콘텐츠 바로가기
상단 메뉴
네비게이션
레프트메뉴 및 배너
컨텐츠
스폰서
카피라이트
관련사이트
홈 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맵
사) 한국여성장애인연합
우리가 가면 길이 됩니다. 여성장애인 당당한 그 이름으로... 길

설립취지 및 연혁

이북 바로가기   페이지 출력하기

맘에서 맘으로 셋

< 모성권프로그램 사례 >

1. <시각장애인여성회> 여성장애인 모성권 프로그램 : 가족의 정서지원 및 활동성 향상을 위한 가족 역량 강화사업
 (1) 요리하며 말해요!
  - 가족끼리 팀이 되어 강사의 요리 시연을 보고 요리 하기
  - 가족별로 다른 가족의 요리 맛보기
  - 소감나누기
 (2) 우리 가족과 함께!
  -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 진행
  - 동물체험, 목공체험, 피자만들기, 튜브타기 체험
  - 체험 후 소감나누기
 (3) 건강한 가정 만들기!
  -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 진행
  - 동물체험, 목공체험, 피자만들기, 튜브타기 체험
  - 체험 후 소감나누기


[이용후기]

 - 김유리 : 처음에 가족요가교실을 한다고 해서 매우 기뻤습니다. 방학기간 동안 아들과 딸 아이와 어떻게 시간을 보낼지 고민하고 있던 중이었기 때문입니다. 주명이는 남자아이임에도 움직이고 활동적인 것들을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어떻게하면 운동을 시킬 수 있을지 고민이었는데 마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요가교실이라고 하니 반가웠습니다. 나도 운동하면서 아이들과도 함께 할 수 있다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었습니다.

실제 요가교실을 하면서 동작이 잘 안 되어 앞으로 넘어지거나 힘들어하며 아이와 함께 웃음이 터지고 서로 놀려가며 하니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즐거웠습니다. 함께 운동을 하며 가족간에 더욱 친해지는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요가 교실을 하면서 의외로 아들이 유연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오히려 남자다운 운동보다 조용하면서 정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아이와는 잘 맞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음에 또 요가교실이 진행된다면 그때는 아이 아빠도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주말에 진행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정미영 : 요리 내용이 아이들도 할 수 있고 집에서 따라 할 수 있는 것이라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디저트 종류도 한 가지 있었으면 더 좋았을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과일화채나 과일 꼬치류 같은 불을 쓰지 않는 요리도 해보고 싶습니다. 또 기회가 된다면 꼭 참여하고 싶은, 가족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정성신 : 딸아이가 요즘 부쩍 요리에 관심이 많아지던 때였는데, 가족과 함께 요리교실에 참여하면서 또 한 번의 동기부여가 된 것 같습니다. 직접 칼을들고 도마 위에서 재료를 다듬는 일들이 집에서는 오히려 꾸지람을 들을 수 있는 상황인데 직접 체험하니 좋아했습니다. 하얏트호텔 25년 경력의 전문 쉐프님의 지도로 만들어 본 멸치 볶음밥과 장조림 볶음밥은 지금까지 집에서 나름 맛있게 먹었던 것과는 너무도 큰 차이였으며 전문식당의 고급스런 맛이었습니다. 소중한 시간을 우리와 함께 해주신 자원 봉사자분들과 스탭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시각여성장애인 모성권 프로그램을 마치며... ]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모성권 사업을 진행하면서 가장 의미 있었던 것은 시각장애인 본인의 취업이나 여가문화, 교육 등에 집중되어있던 여러 프로그램과 서비스와 달리, 시각장애인 여성이 고민하고 힘들어 하는 부모로서의 역할, 자녀와의 관계 등에 대해 접근하고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사실 시각장애인 부모는 내면에서 많은 고민과 갈등을 합니다. 자신의 장애로 인해 자녀가 어둡거나 작은 상처라도 가질까봐 두려움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장애에 대한 인식과 이해도가 높아져 문제나 갈등의 빈도는 줄었으나 여전히 정서적 불안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불안을 줄이고 자녀와의 시간을 통해 이해와 공감을 할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해 줌으로써 시각장애인 부모님들이 기뻐하고 고마워하는 모습에 뿌듯하고 감동이 있었습니다.

담당자인 저도 시각장애인이고 아직 미혼입니다.
저 역시 미래에 배우자를 만나 결혼하고 아이들의 부모가 된다는 점에 있어 장애가 많이 걸리고 신경 쓰입니다.
아이가 장애를 가진 부모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양육하여야 자녀가 이해하고 상처 받지 않을지 고민하게 되는 게 사실입니다.
결혼 이전에도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되는데 결혼하여 자녀를양육하고 있는 시각장애인 부모는 더욱 걱정이나 생각이 많을 것입니다.
이 모든 걱정과 생각을 덜어 줄 수는 없지만 모성권 프로그램을 통해
걱정과 문제의 해결 모티브와 방법을 찾는데 한발자국이라도 다가갔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프로그램 몇 번에 완전한 변화를 바랄 수는 없습니다.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마음의 문을 서로 열고 서로를 들여다 볼 수 있기를 바라며
함께 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알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계획했습니다.
이를 장기적이고 지속적으로 진행한다면 서로가 서로를 바라보고 이해함에 있어 적어도거리낌과 편견은 없어지리라 믿으며
부모와 자녀의 사랑은 확인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 담당자 : 천혜선 (사)시각장애인여성회 -



2. <한국청각장애여성회> 여성장애인 모성권 프로그램 : 손으로 말하는 엄마 “그래도 사랑해요!”

 (1) 회복교육 “두려움을 넘어!”
   - 엄마
   -> 두려움 벗기, 자존감 회복, 올바른 마음표현,
   -> 예쁘게 소통하는 방법 배우기
   -> 그룹 멘토링 - 선배맘 > 후배맘에게 정보전달
  - 자녀
   -> 청각장애체험, 엄마이해, 존중
   -> 자존감 높이기, 나의 비전 찾기
   -> 그룹 멘토링 - 선배코다->후배코다와 체험공유


 (2) 심리상담치료 “그래도 사랑해요!”
  - 엄마
   -> 상담심리치료 “두려움을 넘어! ”
  - 자녀
   -> 자녀 상담심리치료 “네 잘못이 아니란다!”
   -> 자존감, 정체성확립, 비전 찾기


 (3) 캠프 “잘! 생겼다!”
  - 엄마와 함께! 1박 2일 캠프 “엄마! 나 잘!생겼죠? 그럼~ 잘! 생겼지!”



[이용후기]

  - 사랑하니까 괜찮아요!”
첫 강의를 통해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농인 부모의 대언자 역할을 하고 있음을 새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강사인 양희숙 박사는(상담심리학박사) “나 때문에 자녀가 불행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장애인을 엄마로 둔 대부분의 자녀들이 엄마가 장애가 있어 불편해도 자신을 잘 키워준 것에 대해 감사한다.”는
말에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모두 자녀를 사랑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크게 대답을 하며
“맞아! 사랑하니까 괜찮아!”라고 공감하며 이제부터 더 많이 사랑하자고 다짐했답니다.

오늘부터 아이들에게 내가 그때 그랬던 것에 대해 핑계를 댈게 아니라, 정말 무슨 이유였는지
그렇게 된 사연을 솔직하게 말하고, 그땐 그랬지만 지금은 어떤지를 말하라는 미션이 주어졌습니다.
처음엔 말문을 열지 않고 눈치를 보던 엄마 한 분이 과거의 경험을 털어놓기 시작하자 서로 수화를 통한
고백이 시작되었고 결국 참가자 전원이 눈물을 보였습니다. 밖으로 표현하지 못한 묵은 아픔들을 토하고 나자
마음이 시원하였습니다. 일주일 동안 자녀들에게 미안하다, 사랑한다고 말하고 안아주기 미션을 수행하며 제 마음도 편안해졌습니다.


 - 나의 자녀 양육유형은?
강사님이 미션은 잘 했느냐고 묻자, 쑥스러워서 어깨만 건드리고 왔다는분, 머리를 쓰다듬었다는 분도 있고
한 분만 “사랑한다!” “미안하다!” 했다고 합니다. 아이에게 말했을 때의 느낌은,
자신은 기분이 좋은데 정작 딸아이는 이상하다는 눈으로 쳐다만 보더랍니다.
자신이 듣지 못하기에 좋은 엄마 보다는 내 맘대로 하는 엄마가 많았고 그러기에 자녀들과의 관계도
서로 다정다감하지 못한 거 같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모성권 프로그램 참가자 중 세 명의 엄마가 타인에게 자녀를 맡겨 키우고 있었습니다.
자신은 말을 배우게 하려고 할머니께 맡겼는데 아이가 4년이 지나자 엄마를 반기지 않고 분위기가 이상해져서
아이를 집으로 데리고 왔는데 무려 2년 동안 많이 힘들었다고 합니다.

들리지 않아 아이가 불러도 제때 대답을 해주지 못해 속상했고, 정확한 발음을 배워주지 못해 힘들었고,
아이는 말로 해도 못 들으니까 답답해 하고 말을 해야 할지 수화를 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할머니와 살때는 말을 잘 했다고 했는데 말을 더듬는 아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2년이 지난 후에야 좋아지기 시작했고 지금은 아이가 초등학교 2학년인데 말을 잘 한다고 합니다.
아이에게 미안한 생각이 많았지만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 못했는데 미션을 받은 후 아이에게 ‘미안하고 사랑한다’고 말하자,
아이가 ‘엄마 곁으로 데리고 와줘서 고맙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또 한 번 눈물바다가 되었습니다.



[담당자 평가]

청각장애여성을 위한 모성권 프로그램의 아름다운 의미

청각장애를 가진 엄마로 살아야하는 삶의 고단함과, 차별의 고통 속에서 거의 잊고 있었던 지난날의 꿈을 기억해냈고,
그 꿈을 이뤄가는 통로가 필요하기에 모성권프로그램의 필요성과 의미는 매우 컸습니다.
또한, 한국청각장애여성회가 이 땅의 모든 청각장애여성들에게 꿈의 씨앗이 되고 깨우는 사인벨이 되어야 함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살다가 잃어버린 자신들의 꿈을 되돌아 볼 수 있어서 가장 좋았고 이제라도 그 꿈을 찾아 열정을 표출해보고,
성취를 위해 배우고자 하는 욕구와 변화의 가능성을 스스로 발견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듣지 못해서 못 한다거나 그러기에 그냥 이대로 살자는 생각과 행동이 변하기 시작했으며,
삶이 변화되는 계기가 됨을 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성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끊임없는 변화의 역동을 제공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번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던
모성권 프로그램은 꿈의 성취를 위한 방향제시와 길을 만들어 함께 걸어가 주는
동행의 힘이 되어야 함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3. <장애여성네트워크> 여성장애인 모성권 프로그램 : 엄마와 함께 하는 ‘여성성장학교’

 (1) “동화작가 1”(엄마팀)
  - 동화 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 “동화작가 1”(엄마팀) : 나에게 가장 소중한 추억이 담겨 있는 물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 “동화작가 1”(엄마팀) : 이야기로 나눈 내용을 글로 옮긴다.

 (2) “할 수 있어요”(자녀팀)
  - 다함께 클레이를 이용하여 만들고 싶은 다양한 소품 만들기
  - “할 수 있어요”(자녀팀) : 완성된 소품으로 이야기 꾸미기
  -  함께 하는 의미를 알게 한다.

 (3) “동화작가 2”(다함께)
  - 지난 번 나눈 이야기로 작성한 동화를 강사의 피드백을 받아 수정한다.
  - 이야기의 내용은 다른 내용으로 변경가능하다.
  - 자녀와의 이야기여도 좋고 내가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이야기여도 좋다.
  - 메일을 통하여 원고의 내용을 수정 보완한다.

※ 모성권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여성장애인들이 가슴 아파하고 걱정하는 것들에 대한 작은 짐이나마 덜어 놓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용후기]

 - 현0 : 아이가 어릴 때 말을 잘 하게 하려고 할머니댁에 맡긴 것이 나는 잘 했다고 생각했는데
아이가 느꼈을 유기감을 교육을 통해 비로소 깨닫게 되었어요. 뒤늦게 아이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했는데,
이제 초등학생이 된 아들이 ‘자신을 데리고 와줘서 고맙다’고 해 크게 감동했습니다.

 - 0정0 : 아이가 이미 다 커버려 늦었다고 생각했지만, ‘늦었다고 깨닫는 순간 늦은 시간은 없다’는
강사님 강의에 동감하며 딸을 많이 안아주고 칭찬도하며 이야기를 많이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서로 자기 일이 있고 바쁘다는 핑계로 서로 대화를 많이 안 한 것이 반성이 됩니다.

 - 0성0 :  어릴 때 친정에 맡겨 걱정 없다고 생각했고 이미 다 커버렸기 때문에 아무상관 없다 생각했어요.
내가 안아주면 울어서 안아주지도 못했던 아이는 이미 커서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아무 문제없이 잘 자라준 아이들에게 정말 고맙고, 이제부터라도 많이 칭찬해주고 안아주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담당자 평가]

여성장애인 모성권프로그램을 마치며 (동화만들기)

가족구성원 중 자녀가 장애인일 때, 장애의 문제 해결을 장애자녀에게만 주로 맞추던 초점을,
아이의 양육을 전담하는 어머니에게 맞춰보았습니다. 장애자녀를 양육하며 걸었던 힘들고 어려웠던 길에 대해
어머니들은 자전적 동화를 통해서 털어 놓았습니다. 동화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어머니이기 전 한 여성이며 인간으로서 가졌던 꿈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지친 모성을 달랬습니다.
좋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 할 수 있도록 해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Quick Menu

Quick Menu
경남여장연
광주여장연
대구여장연
대전여장연
부산여장연
순천여장연
전남여장연
충남여장연
충북여장연
통영여장연
quick_bottom

Top 위로